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맘 이자벨라 (문단 편집) === 과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약속의 네버랜드 어린 이자벨라.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약속의 네버랜드 레슬리.png|width=100%]]}}} || || {{{#fff '''과거의 이자벨라'''}}} || {{{#fff '''과거의 이자벨라가 좋아한 [[레슬리(약속의 네버랜드)|{{{#fff 레슬리}}}]]'''}}} || 원작 37화, 애니 1기 12화에서 그녀의 과거 회상이 나온다. 어린 시절부터 우수했으며, 성격 또한 굉장히 쾌활하고 활동적인, 어쩌면 엠마와 닮았다고 볼 수 있는 아이였다.[* 나무에서 매달려 레슬리에게 '짠!' 하고 나타나는 장면 연출이, 하우스의 진실을 알기 전의 엠마와 많이 비슷하다.] 자신이 살아온 하우스와 '''[[레슬리(약속의 네버랜드)|레슬리]]'''라는 고구마색 머리의 남자아이를 좋아했었으며, 레슬리가 나무 아래에서 부르던[* 애니판에선 직접 부르지 않고 [[만돌린]]으로 연주했다.] 노래에 관심을 보이면서 부터 레슬리를 좋아하게 된 듯하다. 하지만 곧 레슬리가 입양을 가게 되고[* 만화판에서는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준다. 아마 이때까지는 하우스의 진실을 몰랐던 듯하다.] 이후, 농원의 진실을 알게 된 이자벨라는 혼자서 도주를 감행한다.[* 만화판 이자벨라의 표정을 보면 시간 순서를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다. 문에서 귀신을 따라가는 이자벨라의 표정은 무서울 정도로 침착하다. 즉, '''문에서 처음으로 진실을 안 사람의 표정은 아니다.''' 애당초 진실을 알고 도주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면, [[겨울]]에 혼자서 로프까지 써가며 벽에 오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도주를 위해 벽 위로 올라갔고, 농원의 진실을 알고 탈출하려 했으나 담벽 너머가 낭떠러지인 것을 보자 도주를 포기하였다. 이후 13살이 되자 출하당하는 줄 알았으나, 문에서 대모가 기다리고 있었고, 시스터가 되지 않겠냐는 대모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 후 시스터 양육 시설에 입소, 교육을 끝까지 마치고[* [[시스터 크로네]]와 최후반부 다른 시스터들의 과거 회상에 따르면 시스터 양육 시설에서는 교육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죄책감을 느껴 포기하는 아이들을 [[사망|출하]]시키는 듯하다. 이자벨라는 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끝까지 마쳤다는 소리. 최연소 사육감으로 발탁된 점을 생각해보면 이자벨라의 성적은 시스터 중에서도 가장 특출난 듯하다.][* 주로 뒤에서 움직이는 캐릭터라 자세히 드러나진 않았지만, 사실 이자벨라 자체가 엄청난 [[천재|지능캐]]이다. 노먼조차 [[체스]]로는 이자벨라를 이기지 못했다고 할 정도로. 풀 스코어인 [[레이(약속의 네버랜드)|레이]]에게 빅엿을 먹인데다가, 크로네보다 먼저 선수를 쳐 크로네를 가볍게 처리하기까지 했다. 무리인 설정도 아닌 게, 이자벨라는 우수하기로 소문난 그레이스 필드 출신인 데다가, 만기까지 살아남을 정도의 스코어를 가진 사람이다. 또한 사육감으로 일한 지 10년 만에 최다 상등품을 출하한 비범함을 생각해보면 노먼 못지않은 두뇌의 소유자일 것이다.][* 이자벨라가 관리한 이후부터 우수한 곳이라고 평가받았을지 모르나, 이자벨라의 맘 역시 무시무시한 능력을 지닌 이자벨라를 키워내고 대모가 된 것을 보면, 대모 역시 꽤 우수한 성적을 내던 사육감이었을 것이다. 특히 다섯 플랜트의 마마들 중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대모로 선정된 것을 생각해보면 그레이스 필드 내에서의 상등품 출하 성적은 1순위. 2부 이후에는 그레이스 필드가 고급 농원 전체에서 가장 우수한 농원으로 밝혀지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고급농원을 운영한 사람으로 격상되었다.] 시스터가 되었다.[* 이자벨라가 아직 식용아였던 시절의 맘 또한 현재의 이자벨라가 엠마 일행의 "비밀"에 대해 알고 있듯이 이자벨라의 "비밀"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자벨라를 자신의 후계자로 일찌감치 내정해 놓은 듯하다. 참고로 이자벨라의 맘은 이자벨라가 벽 위에 올라갔을 당시 이자벨라를 내려오게 회유한 사람이기도 하며, 동시에 '''현재의 대모'''가 된 사람이기도 하다.] 또한 시스터가 되기 위해선 의무적으로 아이를 낳아야 하는데, 이때 [[인공수정]]으로 낳은 아이가 바로 '''[[레이(약속의 네버랜드)|레이]]'''. 이자벨라가 31살인 시점에 레이가 11살이었으니 20살에 레이를 낳았다. 다만 레이를 낳고 난 후 레이는 바로 이자벨라와 떨어진 듯하며, 그 이후부턴 레이의 행방을 몰랐던 듯하다.[* 이자벨라는 맘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6살 전까진 출하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자신이 직접 겪은 일인데 레이를 출산한 해로부터 몇 년이 지났는지 모를 리는 없었을 테니 레이의 생사 정도는 알았을 가능성이 크다. 허나, 그 아이가 '''하필''' 자신이 관리하는 플랜트에 있을 거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맘이 되고 나서 레이가 6살 때 레슬리의 노래를 부르는 걸 우연히 듣고 비로소 레이가 친자식이라는 걸 알게 된다.[* 레이는 유아건망증이 일어나지 않은 매우 드문 케이스라, 태아 시절에 이자벨라가 뱃속의 자신에게 불러줬었던 노래를 기억하고 있었다. 물론 다른 것도 전부.] 다만 어떻게든 살고 싶어서 맘이 되려 했고, 레이는 그런 맘이 되기 위해 낳은 아이라 그런지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레이도 가차없이 출하시키려 한다. ||<-2><#9966cc> {{{#fff '''레이의 출생의 비밀을 알았을 때 이자벨라가 지은 표정'''}}} || || [[파일:이자벨라멘붕원잒.png|width=50%]] || [[파일:이자벨라멘붕애니.png|width=100%]] || || '''원작''' || '''TVA''' || >'''"있지 마마(엄마), 왜 나를 낳은 거야?"'''-어린 [[레이(약속의 네버랜드)|레이]] >'''그건 말야 레이, 살아남기 위해서야. 누구보다 오래.'''- 이자벨라의 독백 다만 레이가 레슬리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을 처음 들었을 때는 굉장한 당황스러움과 함께[* 작중에서 이자벨라가 제일 당황하는 것도 이 부분. 심지어 레이가 방화를 저질러 특상품이 죽은 줄만 알았을 때도 이런 표정은 나오지 않았다.] 엄청나게 죄책감을 느끼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으며, 현실 부정을 하려는 듯 고개를 젓기도 했다. 거기다 무의식적으로 임신 당시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배를 쓰다듬기도 했으니 어느 정도 아끼는 면이 드러난 듯하지만, 팬들의 견해로는 레이를 친아들이라고 특별취급은 하지 않았을 거란 해석이 지배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